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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은 초대전
The 18th Solo Exhibition - Another face

2021.10.02(Sat)~10.08(Fri)

전시는 다육식물소녀를 그리는 한국화 화가로 잘 알려진 서승은 작가의 새로운 인물화 시리즈를 소개하는 전시이다. Title: 'blind portrait' 시리즈에서는 완성된 인물화 위에 단색의 붓터치를 과감하게 올려 단색화의 특성을 반영시킨 새로운 시도의 작품이다.

블라인드 저편의 보일듯 말듯한 인물은 관람객과 서로 마주하게 되는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희미하거나 가려진 인물을 더 유심히 살펴보려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여 가려진 인물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현대 사회에서 타인의 내면을 외형의 모습이나, 언어, 행동만으로 쉽게 판단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lind portrait,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