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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루 작가 프로필 사진.jpg

Artist

maryann loo

싱가폴에서는  'PenguinGirl', 또는 '펭귄 아티스트'로 알려진 마리안 루는 하늘 위 구름 나라에서 살고있는 황제 펭귄을 소재로 하여 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다.

 

날지 못하는 펭귄들이 하늘 위 구름 세상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들은 인간의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며, 현재는 이러한 작품들이 작가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었다.​

그녀의 펭귄 시리즈 작품 배경은 남극의 바다와 얼음위 같지만, 사실 바다 같은 느낌의 구름 위에 사는 펭귄의 모습이기에 동화적인 느낌을 갖게 해준다.

 

날지 못하는 새들의영원한 꿈인 하늘을 날며 하늘에서 살 수 잇다는 것은 우리 인간들이 꿈꾸는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Ar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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