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마리안 루
MaryAnn Loo
싱가폴 아티스트
개인전 2회, 그룹전 20여회
수상
light space &Time Online Gallery Cityscapes 2015
싱가폴에서는 'PenguinGirl'또는 ;펭귄 아티스트'로 알려진 마리안 루는 하늘 위 구름 나라에서 살고있는 황제 펭귄을 소재로 하여 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는데, 날지 못하는 펭귄들이 하늘 위 구름 세상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들은 인간의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고, 지금은 이런 작품들이 마리안루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었다.
그녀의 펭귄 시리즈 작품 배경은 남극의 바다와 얼음위 같지만, 사실은 바다 같은 느낌의 구름 위에 사는 펭귄의 모습이기에 동화적인 느낌을 갖게 해주고, 날지 못하는 새들의영원한 꿈인 하늘을 날며 하늘에서 살 수 잇다는 것은 우리 인간들이 꿈꾸는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