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신대준

그대가 건네준 온기
그대가 건네준 온기

90.9 x 72.7 (30호) Acrylic on canvas 2018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람이 불어오는 곳

Acrylic on FRP 2018 78.0 X 65.0 X 70.0

숨 Acrylic on FRP
숨 Acrylic on FRP

12 X 17 X 35 2018

timeless
timeless

33.4x40.9(6호) acrylic on canvas 2018

바람결에 들여다 본 곳
바람결에 들여다 본 곳

53x45.5(10호) acrylic on canvas 2018

바람 타고 가는 길
바람 타고 가는 길

45.5x53(10호) acrylic on canvas 2018

귀를 기울이며
귀를 기울이며

72.7x53(20호) Acrylic on canvas 2017

going home
going home

53x45.5(10호) acrylic on canvas 2017

우연한 산책
우연한 산책

53x45.5(10호) acrylic on canvas 2017

Shin Dae-jun​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부산대학교 일반대학교 서양화과

 

​개인전 4회, 그룹전24회

소년과 빨간 코끼리의 동행

 

​신대준 작가는 빨간 코끼리를 소재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화폭에 담아내는 서양화 작가이다. 숲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는 순수한 모습의 소년 그리고 소년의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인 코끼리의 모습은 평온을 느끼게 해준다. 빨간 코끼리는 어린 시절 나를 묵묵히 바라보며 지켜주시던 아버지의 존재를 형상화 했다. 그와 동시에 현재 시점에서는 아이의 아빠가 된 자신의 모습이기도하다. 작품을 바라보는 이에 따라서는 내 마음에 존재하는 수호신, 커다란 엄마의 품, 든든한 친구, 듬직한 남편의 모습으로도 연상 된다. 언제나 나의 곁에서 함께 걷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내리는 비를 막아주고, 편안히 기대어 책을 읽고, 말없이 마주보며 마음으로 서로를 느끼는 관계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신대준 작가의 그림 속 이야기들은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 느낌으로 관객에서 평혼함을 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